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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이영균 파트장(기계생산팀)이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8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균 파트장은 지난 1979년 입사한 이래 NC선반을 비롯한 치절기, 전용기 등 130여 종의 공작기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는 공작기계산업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통해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공작기계인의 날」을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